어머니 모시고 2월에 주말 이틀 낀 3박4일(또는 2박3일) 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일정은 2월 11~14일 또는 18~21일, 그 이후도 되구요.

스키는 국내 슬로프 중급자 정도 왠만한데 탑니다.

조금 검색해보니 니세코, 루스츠 스키장이 좋다고 하는데 스키+리조트 부대시설 위주인거 같은데 맞나요?

이틀은 스키+온천, 하루는 시내관광(+맛집,쇼핑)을 하고 싶습니다.

어디가 적당할지 견적 부탁 드립니다. 일본이랑 해외 스키장은 처음가는거라서 감안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글] ======================================================================

안녕하세요.

일본스키닷컴에 문의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일본의 스키장들은 대부분 공항에서 꽤 많이 떨어져있기 때문에

짧은 일정으로 스키와 온천, 시내관광을 모두 하시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말씀하신 루스츠 리조트 같은 리조트형은 다양한 부대시설이 있고 스키장 이용도 편리하지만

전통적인 온천시설을 경험하거나 시내관광을 하기는 어렵습니다.

스키와 온천을 함께 할 수 있는 시설이라면 시내와의 접근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구요.

또한 원하시는 2/11-2/14 또는 2/18-2/21 기간은 항공상황이나 추천해드릴만한 현지 객실상황이 쉽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전화로 상세히 안내를 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조금 전에 전화통화시 말씀해주신 대로 자세한 안내는 월요일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말 동안 시간이 괜찮으시다면 아래 앗피 리조트와 삿포로스키 상품을 미리 체크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아시아나항공 이용 앗피리조트4일 

앗피리조트에는 전통온천은 아니지만 온천시설이 잘 되어있고 스키장과 리조트 시설도 좋으며

마지막날 센다이시에서 1박 하는 일정으로 시내에도 들러보실 수 있습니다.

☞삿포로 스키 4일(마이스테이즈 프레미아 삿포로파크 호텔) 

삿포로 시내숙박 상품으로 가족 중 일부는 근교의 스키장으로 가서 스키를 타고 일부는 관광을 할 수 있습니다.

전통적인 온천은 아니지만 호텔내에 천연온천이 있으며

홋카이도 최대의 도시인 삿포로에서 시내관광을 충분히 하실 수 있는 상품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