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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바 스키 3박4일(1월 9일 ~ 1월 12일)
윤*수 201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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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4일 일정의 나에바 스키 여행.
내가 가본 일본 스키장중 사람이 가장 많았던거 같다..
아마 일본의 연휴가 끼어 있어서 그랬는지 모르지만.
첫날은 숙소 도착하니 밤 12시가 체크인후 락커에 보드를 보관후 숙소로 올라가 그냥 잤고.
체크인시 배정받은 락커에는 보드 4개 및 부츠가 들어갈수 있으니 참고 바람 방에는 장비 를 들고갈수 없음.

둘째날(1월 10일) 아침에 일어나 부페에서 아침을 먹고 숙소앞 곤도라를 타고 정상으로 올라 일정을 시작함.
날씨는 흐리고 눈도 오구 바랍도 많이 불었지만 온도는 그렇게 낮지 않아 보드 몇번타면 더운 기운을 느낌

일잔 우리 일행은 스키여행을 가면 무조건 모든 슬로프를 가능하면 다 타야하기 때문에 아래의 일정으로 시작함
Naeba 지역 -> 드래곤돌라(20분 탑승)->Tasiro 지역-> Kgura 지역 순으로 일정을 짜고 진행함

위의 일정은 보드을 잘 타지 못하는 분은 슬로프 상태나 난이도 이동거리를 고려했을때 매우 힘드니 참고바랍니다.
지역이 웍낙 넓고 비압설도 많아 보딩 하기가 만만치는 않음..

Naeba 지역에서 처음 보딩한 느낌은 코스가 보기보다 까다롭다는 것이다.
비압설도 많고, 상단은 경사도도 매우 높더군요 더구나 눈이와 정설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 보드 타기가 만만치가 않습니다
자연설을 즐기는 분들에게는 추천합니다. 아무데가 가서 보드 타도 됩니다^^

Naeba 에서 보드를 타고 가쿠라 지역 끝을 향에 가는게 굉장희 까다롭고, 체력이 많이 필요합니다.
kagura 지역으로 가는도중 워낙 리프트를 많이  옮겨타서 자연스럽게 보팅도 많이 하게됨.
kagura 지역 끝에 도착하니 오후 1시 30분 이되고 점심 먹고 다시 나에바로 향함
하루 일정을 그렇게 마무리 함..

주의사항 드래곤돌라가 3:30분 까지 운영하니 타시로 지역가지 반드시 3:30분 까지 도착해야함..
그렇치 않으면 카구라 지역 아래로 내려가 셔틀을 이용해야하는 사태가 발생함..

우리 일행도 드래곤도라 마감시간이 4시로 알고  노칠뻔함 Naeba 스키를 즐기시려는 분들은 리프트나 곤도라 마감시간을 잘 파악해 놓는게 좋음

일정을 마치고 나에바로 돌아온 시간은 오후 5시.. 지금까지. 보드를 탄것중에 5번째 안에 들 정도로 힘든 일정 이었음.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모르나.^^
숙소도착후 모두 피곤해서 정신줄 놓음.. 재미는 있었음.
새째날을 힘들어 숙소앞 슬로프에서 오전만 보드을 타고 오천후 니카타로 이동함.

니카타로 이동후 오쿠라 호텔에 체크인 했는데. 호텔이 너무 깔끔함. 호텔앞 다리를 건너 마트에서 장을본후
숙소에서 우리 일원 저녁을 간단하게 해결.. 송영버스로 이동시 휴계소에서 15분정도 정차를 하는데.. 이때 우동 먹어 배가 많이 고프지는 않음
아침 일찍 공항으로 출발해야 해서 일찍 잠을 청하고 다음날 아침 니카타 공항으로 이동후 인청공함 입국함.


아쉬운점은 영어 안내문이 없고 대부분 일본어여서 음식이나 장소 이동에 불편함.
나에바는 온천이 공짜가 아님 500엔 임.. 그러나 호텔 숙박하는 사람은 500엔을 내면 체크아웃할때까지 사용가능함.
그러나 온천이 너무 작고 오후 3시부터 열어 온천을 원하는사람은 시간을 잘 맞춰야함.


전반적으로 좋은 경험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