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  2명의  친구 부부와 우리 부부 6명이서 12년째 떠나는 일본스키여행

금년은 니가타 나에바 스키장.

2시간을 날아 니가타 도착. 버스로 2시간 이동하여 스키장 앞 프린스호텔 도착.

1/23 종일 눈이 내리고, 슬로프 컨디션이 좋지 않아 스키는 오전만 타고

오후에는 노벨상 수상작가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소설"설국"의 본고장 유자와 마치 관광

에치코유자와 역 서쪽 출구를 나와 시작되는 온천로에 있는 자와마치 역사민족자료관인

설국관에서 전통가옥. 일본화 작품 및 서적류 등으로 유자와 역사를 볼 수 있었다.

1/24 눈도 개고 화창한 날씨. 나에바 스키장에서 스키. 드래곤도라를 타고 타시로 스키장으로

이동했다. 나에바 스키장보다 사람들이 적어 슬로프 컨디션도 좋은 편이다.

1/25 계속 날씨가 화창해 드래곤도라 이용하여 스키장으로 이동. 타시로 . 가구라. 미츠마타

스키장이 연이어 세가지 스키장을 모두 이용했다

1/26 마지막 날까지 날씨가 좋아 오전에도 스키를 탔다. 나에바 최정상 타케노야마 정상1789M

에서부터 하강. 아쉬움을 뒤로하고 니가타 시내 오쿠라 호텔로 이동을 하여 시내 일식당에서

스시. 해물전골을 먹었다

1/27 아침에 니가타 공항을 출발하여 12시 인천으로 도착을 했다

매년 느끼지만 풍부한 자연설, 상대적으로 적은 내장객. 피곤함을 씻어주는 온천. 입맛에 맞는

음식메뉴. 이 네가지가 있어 항상 다음해가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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