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스키동우회 4박 5일로 루스츠에 다녀왔습니다.
- 아무리 루스츠라도 매일 파우더스노우는 아니다.
: 한동안 눈이 안온건지 기대하던 파우더스노우는 찾을 수 없었지만,
우리가 도착하고 이틀 동안 눈이20cm 정도 와 최고 설지이였습니다.
-날씨가 좋으니 요테이산과 도야호수를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건질 수 있었네요.
- 아침 일찍 서둘러 슬로프로 나가자.
: 길고 넓은 슬로프가 잘 정설되어 있을때 타는 즐거움은 확실합니다. 이번에는 날씨도 적당하고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슬로프는 마치 모글마냥 자연스럽게 눈이 뭉쳐지는데 걸리는 시간이 생각보다 짧은듯 하네요.
해방 스키가 최고였습니다.
- 식사는 조금씩 이른 시간에 이용하자
: 노스&사우스윙쪽 타워호텔 이용했었는데 아침, 저녁은 조금 일찍 먹는다는 생각으로 가야 그나마 덜 기다리는거 같아요.
석식은 대게와 스테이크의 확실한 원투펀치를 갖고 있는 옥토버페스트가 확실히 괜찮은거 같은데, 조식까지 줄 서서
먹어야 하나 싶은 생각이.
특히 : 카카시 저녁식사도 괞찬았다고 생각합니다.뷔폐만 먹다가 일식으로 한방
- 주말은 야간 운영시간이 길다
노스&사우스윙~타워동 ( 모노레일) 이동 노천탕에서 즐기는것도 좋고 주말이라 리프트가 계속 운행하네요.
주말이라 그런건지 10시 넘어서까지 운행했어요. 더 탔어야 했는데...
-아쉬움을 뒤로하고 항상 떠나는 마음은 다 똑같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