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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5~1/8 루스츠 후기입니다(3)
김*성 2017-02-09












 

 

 

 

사진을 올리면서 다시 한번 루스츠의 기억으로 인해 입가의 미소가 지어집니다^^

 

뭐 하나 빠지지 않는 것이 루스츠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현대식 시설의 깔끔하고 쾌적한 환경, 맛나는 음식이 준비된 다양한 선택이 가능한

레스토랑들, 그리고 절경을 보여주는 많은 슬로프와 불편함 없는 리프트와 곤돌라

등등~~~

 

우리나라에는 왜 저런 스키장이 하나 없을까 하는 아쉬움과 저런 스키장이

다른 나라이지만 비행기로 2시간 남짓 비행하면 갈 수 있는 가까운 곳에 있다는

감사함이 동시에 느껴지는 것은 저만의 생각일까요? 

 

 

 

 

이제 다리가 풀리며 3박 4일의 스킹을 마무리합니다

직장의 한계로 짧은 일정과 아직 미천한 실력으로 루스츠의 모든 슬로프를

꼼꼼히 누리지 못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는 루스츠 스키여행이었습니다.

 

이제 올해 두번째 원정인 3월 1일에 출발하는 4박 5일의 루스츠가 3주 앞에

만져지는 듯 합니다.

 

저에게는 생애 첫 스키장이 루스츠였고 스키의 매력에 빠지게 한 것도 루스츠

였습니다. 어찌보면 잊지 못하는 첫사랑과도 같은 마음이 루스츠를 생각하면 

드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여행에서 파우더 스키에 대한 열망이 생겼습니다. 

이제 기며 걷지도 못하는 녀석이 벌써 뛰고 날려고 합니다

마음은 벌써 핫코다 산의 백컨트리에 가 있는것 같습니다 ㅠㅠ

대표님~ 다음 기회에 꼭 데려가 주세요 ㅎㅎㅎ

 

이번 여행에서 저희가 국제 미아가 되지 않도록 아버지와 누나와 같이 꼼꼼하게

챙겨주신 한대표님과 신성지 담당자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다녀오신 분들이 입을 모아 하시는 말씀인 "루스츠는 실망시키는 법이 없어"

이 말을 되뇌이며 허접한 후기를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