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메뉴

ILBONSKI.com

닫기 닫기
고객센터 메뉴
공지사항 Q&A 고객문의 여행후기 함께 떠나요 이용고객 코멘트
정말 환상적이었던 아키타 타자와코 스키여행 - 2017년 1월
한*식 2017-02-12

- 사진이 잘  안 보이실 때에는 새로 여행후기로 들어가셔서 새로고침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

 

환상의 타자와코스키여행 - 2017년 1월


 



제1차여행 1/11~15(4박5일)
제2차여행 1/18~22(4박5일)

설연휴여행 1/27~30(3박4일)

 

지난 1월에는 타자와코스키장으로만 세번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최근 몇년간  ​홋카이도지역 주요 리조트들의 요금이 너무 많이 오르게되면서 이번 시즌 홋카이도로 여행계획을 세웠던 분들께서는 비용이 부담스러운 수준으로 니끼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 시즌에는 아키타와 시가고원, 니가타지역 등 상대적으로 비용이 저렴하면서 높은 만족도를 보장하는 스키여행을 고객님들에게 집중적으로 권유드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아키타의 타자와코스키여행은 가장 많은 고객님들이 신청을 해 주신 덕분에 1월 둘째 주와 설연휴기간에는 저희 일본스키닷컴이 모리노가제호텔을 거의 전세내다시피할 정도로 많은 고객님들께서 함께 해 주셨습니다.


제1차여행 1/11~15(4박5일)​

도착일부터 귀국일까지 거의 그치지않고 눈이 왔습니다. 아마 나흘간 내린 적설량이 70cm는 되지않나 싶습니다.

특히 2일차 첫스키 때에는 너무 많은 눈이 내려 시야가 안 좋아 다들 파우더에 빠져서 고생을 하는 등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오후부터는 눈이 잠잠해지며 파우더스키의 진수를 맛 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3일간의 스킹데이 중 파우더는 원없이 즐겼고 평소에 깊은 신설파우더에 익숙치않아 어려움을 겪었던 분들도 마지막날에는 모두 파우더마니아가 되실 정도로 파우더에 적응이 되신 듯 하였습니다. 스킹데이 2,3일차에는 간간이 눈이 그치고 파란 하늘이 드러날 때도 있어서 아름다운 타자와코호수를 배경으로 한 환상적인 설경사진도 많이 남겼습니다.


 


 


 


 


 


 


 

 


 

 

제2차여행 1/18~22(4박5일)

역시 여행기간내내 매일 빠지지 않고 눈이 내렸습니다.

1차여행과 마참가지로 첫날 오전은 폭설이 내리며 시야가 나빠 모두 파우더에 빠져 허우적대는 경험을 했습니다.

그래도 1차여행 때보다는 전반적으로 날씨가 훨씬 좋아 여행기간 내내 최상의 날씨에서 최고의 파우더스노우를 즐기는 더 바랄 것 없는 여행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설연휴여행 1/27~30(3박4일)​


이번 시즌 타자와코스키여행은 어쩌면 한결같이 도착하여 첫째날 오전은 그렇게 날씨가 험하고 시야가 나쁜지요~
그렇지만 또 거짓말처럼 날씨가 활짝 개는 일이 반복하니 신기할 때름입니다.

이번 설연휴여행기간 역시 짧은 일정중에 하루는 눈이 계속 내리더니 둘째날은 이번 시즌 여행 중에 유일하게 눈이 거의 오지않는 날씨를 만났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