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월쯤에 홋카이도 스키여행을 가려는데
30대 부부 여행이구요 아래 조건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너무 북적거리지 않는 곳
-스키이외 즐길만한 액티비티 많은 곳
-저녁에 온천할 수 있는곳
-숙소가 예쁜곳 (예쁜 사진 찍기 좋은..)
스키장 자체만 보면 니세코가 좋아보이는데 외국인 포함해서 사람많고 북적거리는 것 같아 보이고,
루스츠는 숙소 선택지가 너무 적고 숙소가 예쁘지 않아서;
액티비티 많고 숙소예쁜 토마무가 가장 끌리는 상황인데 스키장 설질이 다른데 만큼 좋지 않다는 얘기가 있고..
정보가 너무 없다보니 제가 찾아본 내용이 너무 단편적일 수도 있을것 같아서요.
위 조건으로 가장 잘 맞는 스키장이 어디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