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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호도레포츠 고객친선골프대회 - 홋카이도 루스츠리조트에서. 2013.6.27~30일 .aw57{p
한*식 2013-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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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호도레포츠 고객친선골프대회 - 홋카이도 루스츠리조트에서. 2013.6.27~30일

 

제1회대회-앗피고원, 제2회대회-미야자기아이와. 제3회대회-기후현 구죠고원에 이어 이번에는 홋카이도 최고의 사계절리조트 루스츠리조트에서 고객친선골프대회를 갖게되었습니다.

루스츠리조트에는 모두 72홀 4개코스의 골프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루스츠의 골프코스들은 홋카이도내에서도 가장 시원한 고원지대에 자리잡고 있으며 뛰어난 경관과 조망으로 여름 골프여행의 최적지로 인기가 높은 곳입니다.

이번 4회대회에는 모두 60명의 고객님들께서 함께 해 주셨는데 일본스키닷컴 고객님과 일본골프닷컴의 고객님이 반반 정도씩 참가하신 것 같습니다. 일본스키닷컴의 고객님들께서는 대부분 겨울에 루스츠를 방문하신 적이 있어서 푸르름 속의 루스츠가 새롭고 반갑게 느껴지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녹음으로 둘러쌓인 루스츠리조트. 

 

도착 첫날 오후는 타워코스에서 9홀 라운딩.
일기예보에서 루스츠의 기온이 12~3도 정도이므로 따듯한 옷으로 준비하고 내려오시라고 고객님들에게 안내했는데 방에 들어가 짐을 풀러보니 막상 제는 바람막이도 잊어버리고 안 갖고왔다는..

여름 쿨티 한 장 입고 9홀 돌면서 정말 추워서 고생했습니다~ㅋㅋ

 

이번에 멀리 부산에서 일부러 올라와 참가해 주신 이성욱 고객님 부부와 함께.
그 동안 가족끼리 스키만 열심히 다니시고 골프는 10여년전부터 안 치셨다고 하셨는데 믿기지 않는 멋진 스윙과 실력을 보여주셨습니다~^^ 

(후기에 올린 사진 대부분은 이성욱 고객님깨서 촬영하여 제공해 주신 사진들입니다)    

 

이즈미카와 코스 클럽하우스

 

 이즈미카와 코스 티업을 앞두고.

 

 
 코스에서 바라다보이는 호텔의 모습이 그림처럼 아름답습니다.

 (루스츠타워스위트 호텔)

 

(노스&사우스윙호텔) 웨스트마운틴의 슬로프가 마음을 설레게합니다.

 
골프장에는 꽤 많은 여우와 토끼들이 서식하고 있어서 페어웨이에도 종종 모습을 드러냅니다.

페어웨이에 떨어진 공을 물고 달아나는 여우.

페어웨이에서 여러번 여우를 만났는데 골프공을 갖고놀다가 사람들이 다가오면 도망가곤 하는데

가끔 이렇게 공을 물고 숲속으로 사라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루스츠골프장의 모든 코스들은 인공적인 조경인 아닌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살려서 조성되어서

더욱 친근감을 느끼게 합니다.  

 

우드/리버코스 클럽하우스에 들어서면 정면으로 아름다운 요테이산이 살며시 모습을 드러냅니다.

6월말인데도 설계에는 많은 눈들이 쌓여있습니다.

우드/리버 코스에서는 매홀마다 다른 각도의 아름다운 요테이산의 모습을 바라다보며 골프를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우드코스는 루스츠리조트를 대표하는 인기코스입니다.

 

이번 대회에는 저희 호도트래블 임직원과 루스츠리조트 스텝도 고객님들과 함께 라운딩을 즐겼습니다.  

 

 요테이산을 향하여 힘차게 샷을 날려봅니다~

 

 

아래 사진 이번 대회 여자부 롱기스트상을 받으신 김윤희님의 호쾌한 티샷 장면
프로급의 사진자가이신 남편 오태주님께서 액자사진으로 만들어 보내 주셨습니다. 
 

 

  

 

 3일차 친선대회를 마치고 갖은 만찬 및 시상식 모습

 

 호도트래블 대표이사로서 제가 먼저 인사를 드리고

 

루스츠리조트의 안도상무님께서 환영사를 해 주시고

 

일본스키닷컴의 오랜 고객이시며 이번 대회에 최연장자로 참가해주신 장용균 선생님께서 덕담과

함께 건배제의를 해 주셨습니다. 

 
 이번 대회의 메달리스트(베스트그로스 상) 선용승 고객님. 루스츠에서 가장 정장이 길고 전략적 코스인 우드코스에서 치뤄진 대회인데 79타를 기록하셨습니다.

 

 무려 200야드의 드라이버샷을 페아웨이에 안착시켜 여자부 롱기스트상을 차지하신 김윤희님.

 
 아웃코스3번홀에서 핀 1.5미터에 붙이는 정교한 샷으로 니얼리스트상을 수상하신 서숙원고객님. 


 남자부 롱기스트는 260야드의 장타를 좁은 페어웨이에 안착시킨 이번 대회 최연소 참가자 (27세)이기도 한 서인호님이 차지하셨습니다.

 

준우승은 지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신 김남인 고객님께서. 상복이 참 많으신가보네요~^^
(이날 그로스로는 92타를 치신 것으로...신페리오방식으로 치루어졌기 때 우승과 준우승은 보기플레이 정도만 해도 운이 좋으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이번 대회 우승은 일본스키여행 고객님으로 멀리 순천에서 혼자 참가해주신 최종이 고객님께서.

그로스로는 90을 치셨는데 우승의 영예를 차지하셨습니다.   

 
우승자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루스츠리조트 3박4일여행권(항공료,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