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와이프와 함께한 일본 원정 출정 후기 남길께요.
<1일차>
설레는 마음으로 KE763편에 몸을 맡겨 니가타 공항으로 출발!
공항에 도착하니 시간이 너무 늦은 관계로 공항을 살펴볼 시간도 없이 호텔로 이동했어요.
호텔로 가는 송영버스를 타고 휴게소를 지나 후타바 호텔로 도착한 시간은 밤 12시!
7층 노천탕에서 간단히 몸을 녹이고 취침했네요
<2일차>
일어나자마자 조식 후 젤 유명하다는 GALA 유자와 리조트로 출동
하루종일 몸이 지쳐쓰러질때까지 보딩을 하려했으나 폭설로 인해 쉬엄쉬엄 탈 수 밖에 없었어요.
하지만 파우더 눈에 몸을 맡기는 이시간 만큼은 마냥 서 있기만 해도 행복했어요 ㅋ
보딩 후 호텔로 돌아와 호텔에서 제공해주는 보양 석식을 먹고 유자와 시내 투어~!
투어 후 돌아오니 벌써 밤 11시..
여러개의 탕이 있는 호텔 6층 노천탕에서 호텔에서 신선노름좀 하시다가 취침~!
<3일차>
역시 GALA유자와 호텔로 직행!
어제 못 가본 북쪽 코스와 이시우치 마루야마 스키장을 모두 즐기려 했으나 시간 관계상
북쪽 코스(Park에서 날아주시고..)에서만 보딩~
<4일차>
니가타 오오쿠라호텔에서 자다가 못 일어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