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8일부터 25일까지 개인전 개최로 인해 바쁜 일상을 보낸 뒤, 모처럼만의 휴가를 보내기 위해 3월2일부터 후라노 리조트를 예약했습니다. 그러나, 3월5일 중요한 계약 건으로 인해 또 다시 출국을 취소하고 일 주일을 연기한 끝에 3월9일 출발을 하게되었습니다.

표현이 적절한지는 모르겠으나, 위기 뒤의 기회라고 했던가요... 3월10일부터 12일까지 좋은 날씨 덕분에 사진도 많이 찍고 렌트카를 이용하여 비에이, 시로가네, 도카치다께, 아사히다케, 텐닌쿄까지 가서 구석 구석 좋은 추억을 만들고 왔습니다.

3월11일 후라노 프린스 호텔에서 아침 8시 40분 경에 바라 본 북해도 도카치다케 연봉의 모습과 비에이의 아름다운 모습을 몇 컷 올려드립니다.

<키타노미네 게렌데에서 바라 본 도카치다케 연봉>

<와이프 그리고 나>

<석양이 끝날 무렵의 마일드세븐 언덕>

<작은 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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