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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무를 달리닷~~!!
김*명 2012-12-24

2012년 12월 18일 파우더에 대한 설렘과 기대감으로 집을 나서면서 빵을 한조각 씹어 먹었습니다.

 

 

시동을 걸고 우리 겸둥이 스즈키 알토라팡에 오르면서

인천공항을 향하는 마음은 기쁘기만 했더랬조^^

허나 그마음도 잠시 2시간 정도를 운전하다보니 피곤함과 무력감이 몰려오기 시작하면서

졸립기도 하고 일찍 도착하면 뭐하지 하는 불안감도 엄습해 왔습니다.

일행중 한명인 친구 김! 형! 삼!

이놈아를 데리고 가야해서 중간에 픽업하러 충북 음성 금왕읍사무소에 들리게 되었습니다.

일행중 한명인 친구 김! 형! 삼!

을 데리고 다시 인천공항으로 출발~~!!

 

 

왠지 뚱스의 노래처럼 쩔어 있는 우리의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2시간은 더가야한다.

토마무를 가려면 이정도 고통쯤이야 하며

일행중 한명인 친구 김! 형! 삼!과 함께 도란도란(?) 얘기 나누며.... 뒤는 생략 ㅡ3-;;

 

인천공항에 다와갈때쯤 첨으로 경차를 타고 고속도로를 달려봤고 톨비와 주차비의 50%할인혜택이 이렇게 크게 느껴질줄이야,,,

인천공항다 도착할때쯤 시간이 12시쯤 되었을 겁니다.

이시간부터는 뭐하지....

부랴부랴 이거저거 물어보고 얘기하며 인천공항 신도시로 향했습니다.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지 꼭 읍내처럼 보이기는 했지만

그래도 우리에게는 신세계 였습니다.

왜냐면 우리는 피곤하고 배고팠으니까요 음하하하하하!!!

 

신도시에 도착해서 마포갈비살인지 하는것으로 저녁을 삼기로 했더랬조.

일행중 한명인 친구 김! 형! 삼!

과 같이 소주한잔 기울이면서 담소를 나누고 파우더에 대한 얘기를 나누었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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