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목차상 지금 올릴 타이밍의 영상은 아니지만,
아침부터 기분 좋은 전화 주신 김 부장님께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영상 하나 올려드립니다.
저는 영상찍는 것도 좋아하는 편인데, 후라노에 있는 동안 하루 빼고는 날씨 사정이 좋지
못해 캠코더를 들고 올라가질 못했습니다.
근데, 갑자기 하늘이 맑아지더군요... 이 때가 싶어 다다다닥!! 객실에 다시 올라가서 캠 들고,
아쉽지만, 로프웨이 한대 그냥 보내고, 1등으로 로프웨이 타서 전망이 잘 보이는 창가에 자리 잡아 열심히 찍었습니다. ㅎㅎ (지금 다시 생각해도 당시의 급하고 흥분된 마음에 숨이 차네요..)
제가 찍고 이런 말씀 드리기 모 하지만, 진짜로 로프웨이
타고 다시 올라가고 있는 느낌이 드네요.. ^^ ㅎㅎ 보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