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9일부터 25일까지 가족들과 함께 삿뽀로 루스츠 리조트에 다녀 왔는데 참 좋았고 행복한 기억이기에 함께 나누고자 하는 마음에 이렇게 몇 자 적어 봅니다.

 

12월 19일

오후 12시30분경 삿뽀로 공항 도착.

짐 찾고, 출국장 나오니 바로 좌측 바로 앞에 있는 야마토 택배에서 먼저 스키 택배 발송 (친절한 직원이 언제 스키장에 도착하느냐, 만약 내일부터 타야 하는거면 기상에 따라서 스키가 도착하지 않을 수도 있으니, 미리 참고하라고 알려 주더군요, 저희는 20일 저녁에 도착한다고 하니 그럼 문제 없다고 해서 택배 조치 완료)

2시 45분 차로 삿뽀로 시내 이동

삿뽀로에 왔으니 싱싱한 해물로 저녁 먹고, 스스기노역, 오도리 공원역, 삿뽀로 역 구경 했습니다.

겨울의 삿뽀로 외곽 지역을 여행할 시간이 되지 않아서, 짧은 시간에 볼 곳은 대략 삿뽀로의 야경인 것 같습니다.

<뮌헨 크리스마스 거리 >

<삿포로 오도리공원 일루미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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