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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노 단체스키여행. 2011.12.18~12.22 - 제3일차
한*식 201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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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노 단체스키여행 2011.12.18~12.23


12월20일 - 제3일차

 

밤새 또 많은 신설이 쌓였습니다. 

그리고 아침 부터 활짝 개인 파란 하늘 아래로 더욱 눈부신 화려한 설경이 우리들을 동심으로 돌아가게 만들었습니다.

정상부에 올라서서 어제 보다 모두들 여유를 부리며 우선 사진 부터 찍고 봅니다.

 

 후라노다케를 필두로 도카치다케 연봉의 웅자한 산군이 선명하게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경설회 회원님들.

 

 언제나 소년의 모습이신 이상건님과, 멀리 토론토에서 일부러 와주신 송선정 여사님.

 

 신혼여행으로 오신 김희명님. 한림대 김민호 교수님. 류진성/박정숙 부부님.

 

 박정숙/류진성 부부님은 경설회 회원으로 이번이 첫 일본스키여행.

 

 이번 시즌 벌써 두번 째 후라노 스키여행인 이경훈님. 늘 풍부한 화제와 멋진 메너로 일행들을 즐겁게 해 주십니다.

 

 용평리조트의 실버페트롤로 활약하고 계신 김성태 선생님. 놀랄만큼 건장하시고 익스퍼트급의 스키실력을 깆추고 계십니다.

 

후라노존에서 기타노미네존으로 넘어가는 연락코스입니다.

 

점심은 후라노로프웨이 정상 레스토랑에서. 다양한 메뉴를 갖추고 있는데 특히 화이트카레가 이 곳의 명물입니다.

 

 점심 식사 후 정상에서 만난 김수정/이유진 님. 늘 멋과 여유를 즐기는 스키여행을 추구하심^^

 

 강성희님. 10년 전 제가 이 분에게서 처음으로 스노우보드를 배웠답니다~^^

 

 오늘도 후라노의 슬로프는 우리 일행이 거의 전세를 낸 듯한 착각이 들만큼 한산합니다.

 

 

 

 

 후라노 게렌데의 화려한 설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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