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오 스키 잘다녀왔습니다.   일본원정스키를 다녀온것이 이번이 4번째인데 날씨운이

따라 주어야 즐겁게 다녀올수있는것 같습니다.   가기 전에 비가 좀 내렸구 새로 눈이 내리지 않아

얼어 있었던곳이 많았구요.  아이들은  파우더 스노우를 기억하며 불만을 하더라구요. 낮에는 기온

이 올라가면서 정상쪽 수빙들이 녹아 떨어지는 현상이 있었답니다.

호텔자오  새로 단장했다고 했는데 생각보다 깔끔하지 않았구  음식이 별로였어요. 특가상품이어

서인지 자오에있는 작은호텔인 오크힐 보다도 음식질이 떨어지더군요.   저녁에 먹는 일본식도, 아

침에 먹는 뷔페스타일도 메뉴가 바뀌지않고 가지수도 몇가지 되지않고....

무엇보다  한국인 아주머니 스텝분이 계셨는데  너무 딱딱하게 말씀하셔서 우리 일행들이

"너무 무서워요" 라고  얘기를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