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쿠바 –앗피에 이어 루스츠 4박5일로 다녀왔습니다.

루스츠 가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tip 위주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개인적 생각이니 참고만 하세요~

 

비행기 - 전세기 이스트 항공으로 갔는데 식사없고 도착 20~30분전쯤 주스한잔이 끝이고 저가라서 그런지 인천공항에서 모노레일 타고가야하는 젤 먼곳에 gate가 있음. 도착도 동일. 이외에 불편 없었음.

 

일정 – 이전 두번은 3박4일이였는데 역시 4박5일이 적당합니다. 3일정도는 타야 쉬엄쉬엄 여유있게 즐길 수 있네요. 날씨 문제도 있고. 하쿠바, 앗피는 50%는 날씨가 않 좋았음.

이번엔 운이 좋아서 내내 날씨가 좋았네요

 

여행경로 – 4/5일으로는 4일째 삿뽀로 시내로 가서 숙박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저흰 루스츠에서만 있었는데 마지막 날 야간이 미포함(가서 알았음)이므로 어차피 할 것 없으므로 삿뽀로 시내 구경하는게 가격도 저렴하고 좋을 듯.

 

숙소- 대부분 노스윙에서 자는데 끝방 이라서 그런지 원래 그런건지 약간 추웠음. 이틀째 예기했으나 방은 안 바꿔주고 난방을 올려준다기에 믿고 하루 더 있었으나 똑같음. 이틀지났는데 짐 옮기기 귀찮아서 그냥 내복입고 잠. 혹 추우시면 첫날 바로 바꿔달라고 하세요. 추가로 3 인실 경우 1개는 침대 사이즈가 작음.

 

식사- 저녁쿠폰으로 노스윙 부페, 타워 부페, 이자카야, 일식 먹음. 노스윙 부페(옥터퍼스) - 사람도 많고 시끌벅쩍 하나 음식이 가장 다양함(튀김, 아이스크림등). 게는 타워보다 약간 더 짬. 타워부페는 음식 종류가 조금 부족한 대신 드링크류 인당 2잔(주스, 생맥, 와인등) 시킬 수 있음. 분위기 있고 조용하며 여유있게 먹을 수 있음. 일식은 코스로 다 비슷한 것 같습니다. 앗피본관때도 그렇고. 전 좋았음. 일식을 좋아해서…, 이자카야(한팀장님 추천)는 쿠폰가격만큼 시킬수있음. 3명이시면 꼭 가보세요. 저흰 생맥3잔, 연어알밥3개, 모듬회, 모듬튀김, 사케먹고 집에가려다 돈이 남아서 닭튀김 & 맥주한잔 시켜 나눠먹었음. 오전은 그냥 노스윙 부페가세요~(마지막날 오전에 만석으로 30분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안내해준 쿠폰에도 안 나와있는 이자카야있는쪽 3층 부페 갔는데….음식 종류도 적고 차갑고…별로임. 일식도 조용히 먹을 수 있으나 거의 다 부페에 있는 음식임.) 이탈리아, 프랑스도 괜찮다는데.. 아저씨들 3명이라 안 갔고 바비큐도 안 가봤습니다

 

온천- 타워쪽 가세요. 처음 노스윙쪽 사우나갔는데 원정동안 수학여행 학생이 계속 있어서 피하라는 시간에 갔음에도 불구하고 애들이 많아 샤워할 자리도 없고 시끄럽고 왕짜증... 온천은 조용히 몸 풀어줘야 되는데...온도조절도 안되고….그 후론 모노레일타고 무조건 타워로… 수건은 타워가서 룸키 보여주거나  말하면 수건 줍니다. 몸만 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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