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매년 원정을 가는데 너무 좋았던 묘코를 다시 한번더 가고싶었습니다. 일정이 틀어지게되어 와이프가 권유하는 나에바로 가게되었는데 결과적으로는 너무 좋았습니다. 기상이 좋지않아 눈보라속에서 보드를 탔고 카구라는 비록 하루만 가보았지만 음식도 너무 맛이있었고 압설에서 타는 보드의 묘미가 새롭더군요...파크도 잘되어있구요...단, 주말에는 사람이 엄청 많습니다. 중국인도 많구요...감안하셔야할듯합니다. 니가타 시내도 아기자기하게 잘 되어있습니다. 저렴하게 잘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