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자: 6월18일(토요일)
2. 집결지 및 시각: 정릉 국민대 정문앞 오전 9시30분 (호도레포츠 현수막)
3. 산길걷기 코스 및 예정소요시간: 국민대앞~북한산둘레길 명상코스~하늘교~북악산길~성곽길~와룡공원~혜화문~낙산. 약3시간 소요. (1968년 북한 특수부대의 청와대 습격사건 이후 41년간 군사통제구역이었던 북악산 일대가 2010년 2월27일 완전 개방되었습니다. 이 곳은 40여년간 사람의 발길이 닫지 않아 생태적 가치가 높고 자연경관이 우수해 “서울의DMZ"라고 불릴 정도로 천혜의 자연이 살아 숨쉬고 있는 곳입니다. 평소 등산을 하지 않던 분이라도 힘들지 않게 걸을 수 있는 코스로서 매우 낭만적이고 조망이 훌륭한 길입니다)
4. 참가비: 없음.
5. 준비물: 산행에 편한 복장 및 등산화 또는 워킹화. 소배낭(우천 시 비옷 또는 우산 지참)
6. 뒤풀이 : 13:00~14:30. 동숭동 옛골토성 대학로점(02-754-6464)에서 회식
※ 부득이 산길걷기에 참석이 어려운 분들께서는 회식 장소로 바로 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7. 참가자 모두에게 기념품(미국산 오리지널 Nalgene 물병)을 드립니다.
8. 함께 하는 산악인:
남선우 대장 – 80년대 한국 등반계를 상징하는 탑건으로 한국의 히말라야 등반사를 개척한 선구자적 산악인으로 에베레스트 단독 등정,초오유/시샤팡마 연속등정 등 수 많은 등반 기록을 보유하고 “역동의 히말라야” “히말라야 등산 규정집”등의 저서를 통하여 한국인 최초로 히말라야 등반사와 히말라야 등반이론을 체계화 시켰습니다. 1989년에는 월간<사람과산>을 창간하여 편집장을 역임하고 2001년에는 월간<마운틴>을 창간하여 현재 까지 대표이사 발행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한왕용 대장 – 한국인으로 세 번째 히말라야14좌 거봉 완등자로서 그 이후로는 다른 산악인들과는 다른 길을 걸으며 2003년부터 지난 해 까지 히말라야 거봉 14좌의 청소등반에 나서는 등 히말라야환경 되살리기 운동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참가신청: 전화: 02-753-0777
메일: ilbonski@naver.com
홈페이지: 일본스키닷컴 www.ilbonski.com 에 접속하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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